이근호 선수는 그때 파리 생제르맹 간다고 감바를 떠났었는데 테스트에서 실패해서 다시 돌아왔다고 ..(물론 그해 감바오사카는 강등 되었고 반대로 테스트 실패해버린 이근호를 영입한 울산현대는 ACL우승했지....) 아무튼 슬픔은 이근호때보다 황의조때가 더 세게 작용할것같다. 감바오사카 잔류시켜준것도 있으니.. 강등 안당하길 바란다.. 감바는 이근호 유럽으로 보내버리고 전력 손실 당해서 강등 당한 일이 한번 있었던 2012-2013년을 잊지 않기를 바랄뿐이다. 그리고 여름이적시장 우사미로 보강 한것을 만족하고 나머지는 안하고 있다가, 나중에 강등되고 황의조 내보낸것에 후회 하지 않기를 바란다.